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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의 문화도시 -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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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02회 작성일 23-01-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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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며, 주요한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불국사: 세계 최대 규모의 석탑인 불국사의 불상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유명한 사찰입니다.
  2. 석굴암: 석탑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은 불국사와 함께 한국의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3. 대릉원: 신라 왕족들의 무덤이 있는 대릉원은 경주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4. 남산(금오산): 경주의 남쪽에 위치한 금오산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등산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5. 월성(경주 미륵산 동쪽):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월성은 고구려의 왕궁으로, 그 외에도 동궁과 북궁 등이 있습니다.
  6. 산성(경주 성남동쪽): 산성은 동아시아 최대의 왕성 중 하나로, 경주에서 중요한 유적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경주에는 다양한 문화재와 자연 경관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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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는 신라 시대의 정원 문화를 간직한 곳으로, 동궁과 연결되어 있어 궁궐 내부의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평온한 분위기 속에 푸르른 연못과 우아한 정자, 그리고 조화로운 조경이 어우러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안압지의 연못은 월지(달 못)라고 불렸지만, 후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어 모여든 곳으로, 이로 인해 안압지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산책을 즐기면서 신라 왕조의 화려한 문화와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연못 주변에 설치된 조명이 반짝이며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해내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안압지는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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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는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으로, 신생대 제3기에서 마이오세 사이의 화산활동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식을 때 수축작용으로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져서 생긴 것입니다. 특히 경주의 주상절리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부채꼴 모양을 이루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조성된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등의 테마로와 주상절리 전 구간을 산책할 수 있는 파도소리길은 주변 자연환경을 즐기며 걷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조각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문정은 경주 보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작은 연못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으로, 산책하며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CNN에서도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그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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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양반 집성촌 중 하나입니다.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안동시 하회마을과 함께 대한민국의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마을은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조선시대 양반 씨족마을로, 여러 가지 문화재와 전통성, 아름다운 건축과 조경양식, 그리고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우수한 가치를 지닙니다. 경주 양동마을은 회재 이언적 선생을 배출한 여주이씨와 우재 손중돈 선생을 배출한 경주 손씨가 협동하고 경쟁하며 6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경주 중앙시장은 1900년대 초부터 형성되어 농민과 보부상들의 주축이 되어 왔습니다. 1983년에는 현대화를 통해 완공되어 입점했으며, 각종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야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일반 시장은 오후 8시쯤 마무리되고 야시장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부터 다채로운 카페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까지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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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은 경주시 황남동 일대에 위치한 고분 공원으로, 신라시대 왕, 왕비, 귀족 등의 무덤이 분포해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총 23기의 고분이 있으며, 모두 평지에 자리하고 있는 신라시대 특유의 무덤군으로 분류됩니다. 발굴 과정에서는 금관, 천마도, 각종 토기 등 당시의 생활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유물들이 출토되었습니다. 대릉원은 크기가 크고 경주 시내에 위치하여 접근하기 쉽습니다. 또한 신라왕릉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고분인 천마총처럼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라의 예술 수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어 역사적이고 교육적인 가치가 높은 장소입니다.

반월성은 신라의 옛 궁궐로, 신라가 망한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던 곳입니다. 돌과 흙을 섞어 쌓아 올린 토석 축성으로 형성되었으며, 지형이 초승달 모양으로 생겨 '신월성' 또는 '월성'이라 불렸습니다. 임금이 거처한 곳이라고 해서 '재성'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오늘날에는 반월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예쁜 계절에는 다양한 꽃들이 가득 피어 있어 포토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전기 자동차를 타고 관광할 수 있으며, 꽃길을 따라 걸으면 첨성대를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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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는 경주시 동쪽의 토함산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시대에 건립되어 대규모로 중창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여러 차례 수축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불에 타버렸습니다. 1995년 12월에는 토함산 중턱에 있는 암자인 석굴암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불국사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역사적인 장소로서 유명하며, 석가탄신일인 부처님 오신 날에는 많은 민중들이 찾아와서 진심 어린 기도를 올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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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은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그 건축적, 예술적 가치와 독특한 건축 미학으로 불국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유일한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인공 석굴로, 습기와 바람에 의한 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유리벽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석굴 내부로 진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며, 유리 차단막이 설치된 통로 밖에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매년 부처님 오신 날에는 차단막 안으로 들어가 옛 신라인들이 하던 것처럼 본존불 주변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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